가천대, 브라이센코리아와 의료영상 기술이전 및 협력 확대

가천대 김광기 교수(왼쪽)와 브라이센코리아의 양현구 대표(오른쪽)가 기술이전 업무제휴 혁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브라이센코리아와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전후처리소프트웨어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핵심기술 이전을 추진한다. 이 기술은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ITRC)의 연구비 지원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가천대 의공학과 김광기 교수와 브라이센코리아 양현구대표는 최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인공지능 툴등)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의료현장과 산업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브라이센코리아는 디지털 카메라의 IP기술을 확보한 회사로 향후 인공지능을 위한 SW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의료영상 및 데이터의 정규화와 각 2D 3D의 가시화 및 라벨링 기술, 의료진들과의 소통을 위한 표시등의 후처리 등의 기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